▲ 대상 청정원이 여름철 대표 식재료 매실과 호박을 활용한 시즌 한정 순창 고추장 2종을 출시했다. ⓒ 대상
▲ 대상 청정원이 여름철 대표 식재료 매실과 호박을 활용한 시즌 한정 순창 고추장 2종을 출시했다. ⓒ 대상

대상 청정원이 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매실과 호박을 활용한 시즌 한정 '순창 고추장'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정 계절의 식재료로 미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전통 장류에 여름 제철 식재료를 접목한 시즌 한정판 제품이다.

출시제품은 △순창 우리쌀 매실고추장 △순창 태양초 호박고추장 등 2종으로 주재료인 청매실과 호박은 100% 국산 재료로 만들었다.

매실고추장은 국산 청매실을 사용한 단맛이 특징이며 국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쌀을 발효해 구수하고 깊은 풍미를 더했다. 

호박고추장은 국산 호박을 청으로 담가 고추장에 더했으며 태양초를 사용해 본연의 매운맛과 향이 살아있다.

매실고추장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호박고추장은 전국 이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매실고추장은 다음달 6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호박고추장은 다음달 한 달간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수 대상 조미장류팀장은 "한정판 고추장은 기존 장류에서 경험하지 못한 여름의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미식 트렌드에 맞춰 전통 장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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