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배우 이민정과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최근 출시한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을 중심으로 2명의 미식 전문가와 '당신이 알아주는 맛, 호밍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이민정은 세련되면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실제 요리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광고에서는 집에서도 '1인 1메뉴'로 고품질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린다.
초간편 국물요리는 △우거지 된장국 △소고기 미역국 △차돌 된장찌개 등 8가지로 구성됐다. 180초면 전문점 수준의 국물요리를 완성할 수 있고 1인분 소포장으로 냉동 보관이 간편하다.
청정원은 캠페인과 함께 브랜드 BI의 소문자 'ings'를 대문자로 변경해 'HOME:INGS'로 변경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이민정과 입짧은햇님이 함께 캠페인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밍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팩 농축형 초간편 국물요리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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