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짧은 시간에 손쉽게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간편 조미료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대상 청정원이 16일 한 알로 전문점 수준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4종을 출시했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국, 탕, 찌개부터 조림까지 깔끔하고 깊은 국물 요리가 필요한 다양한 메뉴를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 4종 중 멸치다시마와 멸치표고는 국물내기 핵심 재료인 멸치를 고온에서 바짝 건조해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했다. 또 국산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더해 감칠맛과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또 한우양지는 오랜 시간 우려낸 한우 양지를 담아 담백하면서도 진한 고기 육수 맛이 일품이고 꽃게새우는 신선한 꽃게와 새우를 깨끗이 세척해 비린맛 없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살렸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주재료와 대파, 양파, 배추 등 다양한 채소를 더해 잡내 없이 시원하고 깔끔한 풍미를 살렸다. 또 한 알씩 개별 포장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활용도과 높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여 조미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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