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관계자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무항생제 계란 전달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안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 ⓒ 대상
▲ 대상 관계자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무항생제 계란 전달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안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 ⓒ 대상

대상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지역 사회복지시설 24곳에 청정원 무항생제 1등급 계란 2만4705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대상은 농가의 시설 개선 지원과 정기적인 계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6일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 박주안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계란은 세종시 지역 내 아동센터·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24곳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은 "기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나누기 위한 활동"이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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