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이 당 함량은 낮추고 맛과 영양은 강화해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 ⓒ 오리온
▲ 오리온이 당 함량은 낮추고 맛과 영양은 강화해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 ⓒ 오리온

오리온이 당 함량은 낮추고 맛·영양은 강화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바 저당은 당 함량을 방울토마토 4알 분량인 2.4g으로 낮추면서 에너지바 고유의 맛있는 맛은 살렸다. 

전체 중량의 50%를 땅콩·아몬드·호박씨 등 견과류로 채워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바나나 반 개 분량의 식이섬유 2.4g, 타우린 500㎎ 등을 함유해 영양도 한층 강화했다.

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가 2009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억개를 돌파하며 국내에서 견과류 중심의 영양바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레저 인구 확대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력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에너지바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견과류·식이섬유·타우린 등으로 영양을 강화한 만큼 에너지바를 더 건강하게 섭취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오리온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