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골드키위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담은 젤리 '골드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드키위알맹이는 겉은 쫄깃 식감의 젤리로 만들고 속은 사르르 녹는 말캉한 젤리로 채워 진짜 키위를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실제 과즙을 함유해 황금빛의 잘 익은 달콤한 골드키위 맛을 살렸으며 치아씨드로 톡톡 씹히는 씨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달콤한 골드키위알맹이 젤리는 2023년 선보인 그린키위 맛의 '키위알맹이' 젤리와는 달리 새콤한 맛이 특징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과일 본연의 특성을 정교하게 구현한 알맹이 젤리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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