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이국적인 풍미를 살린 '무뚝뚝감자칩 올리브앤솔트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두툼하게 썰어 튀겨낸 감자칩에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뿌리고 로즈마리·바질·타임·오레가노·파슬리 등 5가지 허브를 갈아 넣어 향긋한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최근 감자에 올리브와 허브를 더한 레시피가 대중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점에 착안해 무뚝뚝감자칩에 접목했으며 감자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맛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무뚝뚝감자칩에 올리브와 5가지 향긋한 허브를 더해 한 입만으로도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의 페어링도 좋아 홈파티나 여유로운 저녁 자리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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