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40세 이상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 세이프머니
▲ 하나은행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 서비스를 자사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제공한다. ⓒ 세이프머니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하나은행이 고객 편의성 증대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참여한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이다.

이 서비스는 위해식품 고지, 결함·위험 제품 리콜 현황 등 소비자 안전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알기 쉬운 안전이야기 △국내 유통 차단 제품 고지 △해외직구 위해식품 차단 안내 △국내 리콜정보 조회 서비스 등이다.

또 한국소비자원에 소비생활 안전 신고를 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중심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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