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
▲ 하나은행이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첫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지난 이벤트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의 후속작으로 진행된다.

영업점 방문 없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1개 이상 최초 개설하고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는 모바일로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 체크카드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모두가 △다이소·올리브영 1만원 상품권 △메가MGC커피 10잔 등 3개의 경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통해 처음으로 금융을 경험하게 된 미성년자 손님을 환영한다"며 "미성년자 손님은 물론 하나은행을 선택해준 부모님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