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 언더싱크 타입의 빌트인 냉온정수기 블리스. ⓒ 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 언더싱크 타입의 빌트인 냉온정수기 블리스. ⓒ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언더싱크 타입의 빌트인 냉온정수기 블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본체는 싱크대 하부에 설치되고 출수부인 파우셋만 외부에 설치하는 제품으로 주방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상단 터치 디스플레이와 전면 푸쉬(PUSH) 버튼 등 두 가지 취수 방식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물을 받을 수 있다.

전면 푸쉬 버튼은 빌트인 정수기 중 국내 유일하게 적용된 기능으로 키가 작은 어린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언제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나노(NANO) 직수 필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미세한 오염물질까지 확실하게 걸러내며 자동살균기능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했다.

자동살균기능은 7일마다 고객이 설정한 시간에 작동해 전기분해수로 정수 유로부터 필터 내부까지 자동으로 케어한다.

동작 감지 센서를 통해 1분이상 동작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 잠금 설정도 가능해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신제품 블리스는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2025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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