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우수한 원단과 탄탄한 내장재를 적용한 '매트리스'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매트리스 William J는 탄탄한 착와감의 '하드타입'과 부드러운 착와감을 지닌 '미디엄-하드 타입' 등 2가지다. 착와감이란 침대에 누웠을 때 느끼는 편안한 느낌이나 사용감을 말한다.
William J는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린넨 원단, 화재에 안전한 난연 원단, 오염과 습기에 강한 방수 원단 등 3중 프리미엄 원단이 적용됐다.
또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 스프링으로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고탄성 9Zone 밸런스 폼과 고밀도 메모리 폼으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듀얼 드림은 글로벌 섬유회사 렌징사(Lenzing AG)의 친환경 모달 원단과 항·균소취 원단이 사용돼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듀얼 코지는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이 적용됐으며 온리 드림은 커버를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는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비건인증'을 획득한 엘라스틱 폼 등을 매트리스에 사용했다.
청호나이스는 관계자는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양질의 수면은 삶의 질까지 좌우한다"며 "선보인 매트리스를 통해 나와 소중한 가족의 잠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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