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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P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한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다. ⓒ 코웨이

코웨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의 성과는 1999년 K-BPI 조사가 시작된 이래 매년 1위를 놓치지 않았으며, 가전제품 분야에서 27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유일한 브랜드다.

코웨이는 조사에서 정수기를 포함해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에서도 각각 2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환경 가전제품 전 부문에서 1위를 석권했다.

K-BPI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시행해 각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특히 전국 1만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등을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코웨이는 각 부문 평가에서 혁신 기술력과 케어서비스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제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정수기 시장의 소형화 트렌드를 이끈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와 코웨이만의 위생 특화 서비스 '토탈케어서비스'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다양한 청정면적을 커버할 수 있는 '노블 공기청정기2', 비데 부문에서는 위생 관리 용이성과 세정력으로 프리미엄 욕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룰루 더블케어 비데2'가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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