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제습 속도와 용량을 강화한 인버터 제습기 23L를 출시했다. ⓒ 코웨이

코웨이는 강력한 제습 속도와 용량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인버터 제습기를 13일 출시했다.

인버터 제습기는 하루 최대 23L의 제습량을 가지며 이는 코웨이 제습기 가운데 가장 높은 일 제습량이다.

인버터 제습기는 코웨이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하며 6.1L 대용량 물통도 탑재해 물을 비우는 횟수도 줄었다.

인버터 제습기 23L는 △자동 모드 △저소음 모드 △터보 모드 △의류건조 모드 등 4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신발이나 옷장 내부를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는 집중 건조 키트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UV-C 팬 살균 기능 △자동 성에 제거 △내부 건조 기능을 탑재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구매는 △코웨이 갤러리 직영 매장 △코웨이닷컴 홈페이지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인버터 제습기 23L는 다가오는 장마철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했다"며 "계절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고객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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