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 ⓒ 코웨이
▲ 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 ⓒ 코웨이

코웨이는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침대 프레임 전체 모델 34개가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성 시험은 KOTITI 시험연구원으로부터 시험분석을 진행해 환경부·원자력안전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법적 기준에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방사성물질은 감마핵종분석기를 이용한 정밀검사로 검출하며 종류로는 우라늄·토륨·포타슘·아이오딘·세슘 등이 있다.

시험 결과 비렉스가 판매 중인 전체 모델 34개는 방사성물질 기준치 미만으로 통과했다.

단종 예정 제품인 CFK/Q-L01은 제외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침대 전 제품은 정밀 측정장비로 안전성을 계측하는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며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검증을 지속하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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