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를 출시했다. ⓒ 코웨이
▲ 코웨이가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를 출시했다. ⓒ 코웨이

코웨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얼음 용량·위생·편의 기능 등 얼음정수기의 핵심 요소를 한층 강화한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코웨이 대표 제품인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콤팩트한 사이즈·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얼음 저장 용량을 확대해 사용 편의성·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 대비 약 49% 커진 1.1kg의 얼음 저장고를 탑재했으며 코웨이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약 12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한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사용자 편의 기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원터치' 기능을 적용해 버튼 한 번으로 얼음 크기부터 출수 용량, 온수·냉수 온도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제품은 얼음이 생성되고 추출되는 모든 구간에 '7중 UV 살균' 기능을 적용하고 유해 물질을 정밀하게 걸러주는 나노트랩 기반의 더블 필터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정수기 위생을 강화했다.

코웨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아이스 블루 △아이스 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얼음정수기가 갖추어야 할 모든 요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기능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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