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의 자체브랜드(PB) 알레보(allevo)가 국내 최대 리빙 전시회인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알레보는 '모든(All) 상품에 혁신(Evolution)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아 2018년 론칭한 PB다.
론칭 초기 주방용품을 시작으로 리빙까지 상품군을 확대하며 현재는 프리미엄 토탈 리빙 브랜드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알레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상품 40여종을 소개한다.
선보이는 상품은 풀트라이탄 밀폐용기 세트, 디엣지 클리어 냄비세트, 디엣지 조리도구 등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알레보 브랜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알레보 베스트 상품 중 1개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전시회인만큼 알레보가 기존 현대H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 이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된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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