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MWC25에서 고객의 해킹·피싱 피해를 막기위한 AI보안기술을 선보인다. ⓒ LGU+
▲ LG유플러스가 MWC25에서 고객의 해킹·피싱 피해를 막기위한 AI보안기술을 선보인다. ⓒ LGU+

LG유플러스는 고객의 해킹·피시 등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막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PQC 등 기술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일 MWC25를 통해 익시오에 적용되는 △안티딥보이스 △양자내성암호 △온디바이스AI 등을 공개한다.

각 기술은 AI를 이용해 기계로 위조된 음성을 판별하고 양자컴퓨터로도 풀 수 없는 보안기술을 적용해 고객을 해킹·피싱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또 유플러스는 MWC25를 통해 국내 보안 파트너사 △모니터랩 △안랩 △시큐아이 △아스트론시큐리티 △싸이버원 △세이퍼존 △제이슨 등과 개발하고 있는 'SASE'를 선보인다.

한영섭 LG유플러스 AI테크Lab 담당은 "익시오에 차별화된 보안기술을 적용해 가장 안전한 AI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에 꼽히는 AI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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