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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매월 급여 이체를 받는 손님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개설했다. ⓒ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매월 급여 이체를 받는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급여 멤버십 서비스 달달 하나 컴퍼니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달달 하나 컴퍼니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가상의 세계관을 구현한 서비스다.

서비스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급여 이체 이력이 있는 손님에게 매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달달 하나 컴퍼니에 입사 후 '달달 보너스 행운 봉투'를 개봉한 손님 전원에게 매월 1 하나머니부터 최대 1만1111 하나머니까지 랜덤 방식으로 지급한다.

또 달달 하나 컴퍼니 서비스를 추천받은 손님 입사 시 추천인이 생성한 '스카우트'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손님 모두에게 100 하나머니(월 최대 1000 하나머니)를 드리는 추천인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픈 이벤트에 응모하고 달달 하나 컴퍼니에 입사한 손님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급여 이체 손님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달달 하나 통장에 가입하고 급여를 받는 신규 손님에게는 매월 5000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지급한다.

또 '달달 하나 적금'에 가입한 손님에게는 매월 금리 쿠폰, 기프티콘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리테일 사업본부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손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손님의 관점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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