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열 하나은행장(오른쪽)과 강호준 대교뉴이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 맞춤형 신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하나은행
▲ 이승열 하나은행장(오른쪽)과 강호준 대교뉴이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 맞춤형 신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대교뉴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신탁 서비스인 하나 더 넥스트–1인 든든신탁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인 든든신탁을 이용하면 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와 맞춤형 비금융 제휴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특히 △지급청구대리인 지정을 통한 투명한 자금관리 지원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이전 준비 △인지강화 프로그램, 시니어 전문 교육 수강 등 시니어 전문 인력이 제안하는 노후 준비 솔루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1인 가구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뿐 아니라 노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탁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유언대용신탁 분야에서 14년간 쌓아온 경험과 독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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