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들이  대웅제약과 디엔씨이 개최한 딥(DEEP) 심포지엄에 참여하고 있다. ⓒ 대웅제약
▲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들이  대웅제약과 디엔씨이 개최한 딥(DEEP) 심포지엄에 참여하고 있다. ⓒ 대웅제약
▲ 국내 미용전문가들이 딥 심포지엄에서 강의를 하기위해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교수·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김소은 다산더올림의원 원장·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 ⓒ 대웅제약
▲ 국내 미용전문가들이 딥 심포지엄에서 강의를 하기위해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교수·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김소은 다산더올림의원 원장·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 ⓒ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디엔씨와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딥(DEE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이 심포지엄에서 20·30대 고객 니즈를 고려한 미용 의료 복합 시술 트렌드와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딥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미용 의료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장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강의와 실습은 물론 의료진 간 견해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장이다.

지난 8일부터 2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미용성형 의료진 9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연령대별 맞춤형 에스테틱'을 주제로 5회에 걸쳐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대별 선호 시술법과 특징 등을 집중 탐구하는 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렸다.

20·30대 연령 딥 심포지엄에서는 △시술 시 고려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 △컨투어링·볼류마이징 목적에 따른 제품별 시술 방법 △선호하는 시술 부위 등을 분석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와 특성을 고려한 실전 복합 시술법을 집중 소개했다.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교수는 "최근 에스테틱 시장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핵심 트렌드"라며 "시술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면 더욱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인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복합 시술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행사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대웅의 미용성형 복합시술 프로그램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국가에 공격적으로 전파해 대웅 에스테틱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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