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가야킬·키토에서 열린 론칭 심포지엄에서 대웅제약이 나보타 시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에콰도르 가야킬·키토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콰도르 출시로 나보타는 중남미 20개국 가운데 13개국(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 등) 진출을 완료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중증 미간 주름 치료제로 불순물이 최소화돼 내성이 적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를 에콰도르에서 최고의 안정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지셔닝해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신뢰할 수 있는 정식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복합 시술 등 최신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 의료진 교육 및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에콰도르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치료 적응증 확대와 공공 조달 시장 진입도 적극 추진해 1품 1조 비전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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