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오일·설탕·소금없는 100% 견과류 스프레드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잼 브랜드 복음자리는 다양한 종류의 저칼로리 잼과 무가당 초코&헤이즐넛 스프레드 등에 이어 견과류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땅콩버터 스무스는 곱게 갈아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땅콩버터 크런치는 땅콩 원물을 잘게 다져 넣어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살아 있어 서로 다른 식감으로 용도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종 모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을 로스팅해 깊고 진한 고소함을 더했다.
또 캘리포니아산 생 아몬드만을 사용해 만든 아몬드 스프레드 스므스는 아몬드의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본연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3종 모두 오일이나 설탕, 소금 없이 오로지 견과류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빵이나 크래커 등에 발라 먹거나 과일 디핑소스, 각종 스무디, 베이커리, 팟타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오직 견과류만으로 만든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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