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이 중소기업 파트너사와 상생을 위해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임경호 세미산업 대표이사. ⓒ 세이프머니
▲ 대상이 중소기업 파트너사와 상생을 위해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임경호 세미산업 대표이사. ⓒ 세이프머니

대상은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GWP(Great Work Partners) AWARDS 2024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2009년부터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우수 파트너사를 포상하는 GWP AWARDS를 열고 있다.

행사는 △미디어 퍼포먼스 오프닝 공연 △임정배 대표이사의 환영사 △경영성과∙동반성장 영상 상영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우수 대리점∙파트너사 시상식 등 순이었다.

대상은 시상에 앞서 동반성장위원회, 파트너사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중소기업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사업을 전개하고, 복지∙교육∙인력채용 등을 돕기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상생기금 운영과 동반성장 협력대출펀드 조성 등을 약속했다.

시상식에서는 5개 부문에서 13개사가 수상했다. 13개사는 △자부물산 △피케이청정원 △태림에프웰 △진원 △도드람푸드 △상신종합식품 △농업회사법인 김농 △농업회사법인 송산 △이킴 △행복담기 △타니코리아 △유앤팩 △미미씨푸드 영어조합법인 등이다.

임정배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신뢰와 배려로 함께 해준 파트너사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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