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 ⓒ 코웨이
▲ 코웨이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 ⓒ 코웨이

코웨이가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코웨이는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1999년 시작돼 올해 25년째를 맞이해 지속가능성 평가와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입증받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코웨이는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6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면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609개 평가대상 가운데 25.6%인 156개 기업만 선정됐다. 국내 기업에서는 36곳이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고객 관계 △제품 품질 △수자원 △폐기물 자원 순환 활동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11년 연속 선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확보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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