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 코웨이
▲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 코웨이

코웨이가 7일 더 스마트해진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신제품 24년형은 2022년 6월 출시한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혁신적인 제빙 기술에 이어 세밀해진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코웨이 플랫폼 아이오케어(IoCare) 앱을 통해 온수 온도를 5도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고 출수 용량도 5단계 맞춤 추출로 컵의 사이즈나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10㎖단위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또 초소형 사이즈에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언제나 빠르고 풍부한 양의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의 크기도 설정이 가능해 요리나 음료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얼음을 만드는 1회 제빙 시간이 12분으로 일일 최대 600개의 얼음을 생성해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부족함 없이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도 강화했다. 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경제성까지 겸비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등 4가지의 컬러로 주방 인테리어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코웨이 매장과 코웨이닷컴,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뛰어난 제빙 성능까지 겸비해 출시 이후 얼음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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