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지난 11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목암캠퍼스 R&D센터에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픈하우스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과 협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경기 용인 GC녹십자 R&D센터를 방문해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연구시설과 관련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제약 생산시설, 연구소, 박물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공공 부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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