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1982 전설의 적금 10만좌를 신규 재판매한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 기념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이 1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돼 10만좌를 추가해 7일부터 재판매한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 적금이다. 

개인·개인 사업자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고, 기본 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를 더해 최고 연 7.7%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3개월 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 또는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 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3.5%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 등이다. 

신한은행은 KBO 리그를 기념하기 위해 상금 1억9820만원 상당 연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직 가입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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