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보앤미(BO&MI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 ⓒ 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보앤미(BO&MI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지난 2월 선보인 '보앤미(BO&MI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건강빵 핫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보앤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누적 방문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매월 평균 5만명의 구매 고객이 보앤미 매장을 방문했고 오픈 첫 달 5만명 수준의 구매 고객수가 최근 한 달 동안에도 같은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앤미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시작된 유명 블랑제리로 파리의 정통 브레드와 디저트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100% 수제 방식으로 만든 베이커리 브랜드다.

프랑스 정통 제분방식의 '포리쉐 밀가루'를 사용한 시그니처 건강빵 라인과 버터와 우유, 계란을 사용한 식사빵 '비엔누아즈' 등 기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건강한 식사빵이 보앤미의 대표 상품이다.

건강빵 대표 상품 중 '시그니처 사워도우'는 도정을 최소로 해 통밀에 가까운 밀가루 'T80' 밀가루를 사용해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블랙올리브와 그린올리브를 듬뿍 넣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올리브 타이거'와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프랑스의 전통 레시피를 고수해 만든 '프렌치 바게트'는 맛과 영양까지 신경 쓴 레시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보앤미의 '쇼콜라 비엔누아즈'와 '무화과&호두 비엔누아즈'도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하며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비엔누아즈는 버터, 우유, 계란 등을 넣어 만든 식사빵으로 모양이 베이글과 유사하지만 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앤미는 프랑스 정통 건강빵 문화를 국내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였다"며 "건강빵 핫플로 입소문을 얻은 만큼 라인 확대와 감각적인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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