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기아가 최초로 선보인 픽업 트럭 The Kia 타스만 출시를 기념해 기아멤버스 신용카드 회원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7월 31일까지 기아차 전용 PLCC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2 회원을 대상으로 타스만 전용 상품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스만 구매 고객은 기아 온라인 몰 Kia Shop의 타스만 전용 상품관에서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4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이달말까지 타스만을 계약한 고객 가운데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로 세이브-오토를 이용해 1000만원 이상 결제, 오는 6월까지 출고가 예정된 개인·개인사업자 회원이다.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때 20만~50만포인트를 미리 받아 차량 구매 후 매달 M포인트로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로 타스만 결제 때 세이브-오토 프로그램까지 이용하면 1.5% M포인트와 2만 기아멤버스 포인트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타스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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