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일상 소비 혜택에 특화한 현대카드 Summit CE를 12일 공개했다.

이는 4050 대상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 Summit의 혜택을 간결하게 담아낸 상품이다.

현대카드 Summit CE는 4050 연령대의 프리미엄 회원이 자주 이용하는 교육·의료·여행·골프 등의 업종에서 매월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1만M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 매년 5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크레딧은 회원이 선택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으로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주유소 △일반 음식점 △7만M포인트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M 긴급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앱을 통해 10만원 단위로 최대 50만포인트까지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긴급적립한 M포인트는 최대 24개월간 카드를 사용하며 적립하는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Summit CE의 연회비는 8만원이며 매년 5만원 상당의 크레딧이 제공돼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