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Apple Pay 교통카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제공,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 M·현대카드 MM으로 결제한 교통 이용금액의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10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Apple Pay에 추가된 PLCC카드로 티머니를 3만원 이상 처음 충전하고 자동충전 기능을 설정한 PLCC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에 따라 3만원 상당의 △캐시백 △GS칼텍스 주유할인 쿠폰 △스마일캐시 △기프트카드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등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Apple Pay 티머니 런칭으로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이벤트가 현대카드 회원들의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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