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헌 농심 제품마케팅 실장(왼쪽)과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이 좋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있다. ⓒ 농심
▲ 김상헌 농심 제품마케팅 실장(왼쪽)과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이 좋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있다. ⓒ 농심

농심은 24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좋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서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에서 진행한 협약식에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 김상헌 농심 제품마케팅 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제소믈리에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허가한 사단법인으로 생수와 와인 등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협약에 따라 농심과 협회는 건강을 위한 좋은 물 마시기의 중요성과 차와 커피, 음식과의 조화 등 물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농심은 협회가 주관하는 워터소믈리에 교육과 시험에 백산수를 공급해 국내 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한다. 또 임직원 대상 워터소믈리에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백산수의 가치를 보다 전문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고재윤 국제소믈리에협회장은 "소비자의 소중한 건강 가치를 담은 고품질의 농심 백산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좋은 물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좋은 물의 중요성과 백두산 화산암반층을 흐르며 천연미네랄을 가득 담은 백산수의 가치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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