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츄파춥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 농심
▲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츄파춥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 농심

농심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츄파춥스 벚꽃 에디션, 브레드이발소 기획세트 등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초대형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츄파춥스 슈퍼메가와 1m 길이의 사워벨트 젤리 등 개성있고 독특한 제품도 선보인다.

농심은 츄파춥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도 공개한다.

광고에서 안지영은 봄의 상징인 벚꽃을 테마로 따듯한 계절 감성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츄파송'을 부르며 츄파춥스를 통해 특별한 날의 설렘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봄과 함께 찾아오는 특별한 날인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츄파춥스와 멘토스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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