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홍보.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7개 신용보증재단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조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5개 지역신용보증재단(경북, 충북, 강원, 대전, 광주)과 업무협약을 체결, 이달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금융지원은 지자체협약대출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으로 공급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핵심가치는 고객과의 동반성장"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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