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이 자연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LymphanaxTM)의 피부 항염 효능을 입증했다. ⓒ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이 자연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LymphanaxTM)의 피부 항염 효능을 입증했다. ⓒ 아모레퍼시픽
▲ 자연 숙성 인삼 소재 림파낙스(LymphanaxTM)(오른쪽). ⓒ 아모레퍼시픽
▲ 자연 숙성 인삼 소재 림파낙스(LymphanaxTM)(오른쪽).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자연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LymphanaxTM)'의 피부 항염 효능을 입증하고 국제 학술지 '인삼 연구 저널' 2025년 1월호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조재열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과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의 주요 사포닌 성분 연구와 피부 항염 효능에 대해 다각도로 검증한 결과, 인삼의 숙성 과정을 통해 림파낙스 내 항염 효능 성분인 지페노사이드 17(Gypenoside XVII)과 진세노사이드 Re(ginsenoside Re)의 함량이 증가했다.

이를 통해 노화와 연관된 단백질(NF-kB)의 활성을 저해해 다양한 환경 염증 요소로 인한 피부 노화와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연구로 숙성 인삼 소재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고, 피부 림프 건강과 항염 효능에 의한 피부 노화 극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R&I센터 CTO는 "연구를 통해 숙성 인삼 소재의 피부 림프 활성화 검증에 이어 항염 효능도 입증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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