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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일회용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원 쿨을 2일 출시했다. ⓒ 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일회용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원 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렌즈 아이원은 9년 연속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프렌즈 아이드롭의 일회용 점안제 브랜드다.

프렌즈 아이원 쿨의 주요성분은 인공눈물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MC)으로 △안구 건조 △바람·태양에 의한 화끈거림 △자극‧불쾌감 등 일시적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또 △눈표면 수분 유지 △건조 증상 완화 △눈표면 보호막 형성으로 바람·먼지·건조한 공기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각막 보호 등 기능을 가진다.

프렌즈 아이원 쿨은 방부제와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아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일회용 용기에 포장돼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L-멘톨이 함유돼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원 쿨은 소비자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일회용 인공눈물"이라며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프렌즈 아이원 쿨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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