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갤럭시 제품 사용자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은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제품 사용자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은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고 울트라 챌린지(GO ULTRA Challenge) 캠페인으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광고총연합회 관계자는 "갤럭시 사용자의 진솔한 스토리로 제품 특징과 브랜드 철학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챌린지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자전거 유튜버 CJ Park(박찬종)이 극한에 도전하는 스토리다. 주인공은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294km 거리를 14시간 만에 완주하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플립6의 보이시스 오브 갤럭시(Voices of Galaxy) 캠페인으로 온라인영상 부문 동상도 수상했다.

캠페인은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배우 박은빈과 유튜버 빠니보틀, 일반 사용자의 다양한 스토리를 디지털 영상과 화보로 표현했다.

장소연 한국총괄 마케팅팀 부사장은 "갤럭시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전달한 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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