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순후추와 참깨라면을 활용해 찐만두 2종을 출시했다. ⓒ 오뚜기
▲ 오뚜기는 순후추와 참깨라면을 활용해 찐만두 2종을 출시했다. ⓒ 오뚜기

오뚜기가 9일 '순후추 찐만두'와 '참깨 찐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순후추와 참깨라면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해 찐만두와 접목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풍미의 재해석과 간편 조리의 편의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

순후추 찐만두는 콕콕 박혀있는 순후추의 알싸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며 참깨 찐만두는 '참깨라면' 특유의 고소한 풍미에 스크램블드 에그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전용 트레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접근해 새로운 맛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만두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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