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걸그룹 케플러 컴백에 맞춰 팝업과 한정판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걸그룹 케플러(Kep1er)와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케플러는 2022년 데뷔 EP First Impact부터 그래미 선정 주목해야 할 신인 K-POP 걸그룹 가운데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가진 K-POP스타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미니 6집 앨범 TIPI-TAP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147위로 첫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세븐일레븐은 7집 미니앨범 버블검(BUBBLE GUM)으로 컴백하는 케플러 일정에 맞춰 21일부터 서울 동대문던던점과 종로재동점에 오프라인 팝업매장을 열고 앨범판매를 시작했다. 

모바일앱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주문 후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픽업 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케플러 앨범을 구매하면 미공개 랜덤 포토카드 (1장)을 기본 제공하고 오프라인 앨범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사인 폴라로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사인앨범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3일부터 케플러 상징컬러를 활용한 가죽파우치에 튜브형 풍선껌과 멤버 랜덤 포토카드(1장)를 동봉한 케플러 버블껌기획팩을 3만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K-POP 아티스트 팝업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팬들이 원하는 새로운 상품과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세븐일레븐이 K-POP 국내·외 팬들 마음속 첫번째 편의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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