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LG트윈스와 오는 14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너'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너는 사회초년생 아이덴티티를 담은 LG유플러스의 MZ세대 대표 캐릭터다.
오는 14일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3연전에서 무너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LG트윈스 선수들은 무너 캐릭터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한다.
15일엔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 8미터 높이의 무너 에어벌룬 등 초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야구공을 과녁에 던져 맞히는 관중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원 머리띠, 인형 키링 세트 등 굿즈들을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인터파크 오프라인샵과 무너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담당은 "앞으로도 MZ세대 고객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환 기자
colomin17@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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