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모델이 U+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선보이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모델이 U+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선보이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26일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단독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19일 U+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예약 가입을 받으며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갤럭시 버디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처음 선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로 3가지며 출고가는39만9300원이다.

갤럭시 버디3는 미디어나 SNS 소비가 많고 게임을 선호하는 10대의 수요를 반영해 6.5인치 F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128GB 내장메모리, 6GB 램,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페이 충전카드 서비스와 같이 체계적인 금융관리를 돕는 기능은 물론 신분 확인과 도서관 출입에 이용 가능한 학생증 기능을 포함한 삼성월렛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후 개통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300명에게 무너 캐릭터 케이스, BTS 뮤직 테마 NFC 스마트톡, 초고속 충전기로 구성된 유플러스닷컴 패키지 박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FE와 아기판다 정품 케이스 세트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도 제공한다.

갤럭시 버디3를 신규 구매∙개통한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 혜택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무료 체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전작 대비 기능이 향상된 30만원대 5G 스마트폰을 단독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말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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