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뉴스 무료 구독 서비스 유플러스(U+)뉴스 구독자가 정식 출시 10개월 만에 2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정식 출시 당시 3만명이던 구독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1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활성이용자(MAU)는 6만명에 이른다.
LG유플러스가 구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독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경제 분야 뉴스 콘텐츠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구독자들은 △문화·라이프(44%) △연예(37%) △테크(34%) △스포츠(33%) △정치(33%) 콘텐츠를 선택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커머스사업단장은 "원하는 분야의 주요 뉴스 콘텐츠를 매일 아침 문자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큐레이션 기능에 힘입어 구독자가 빠르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예나 기자
shinyena@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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