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를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이 더후 화장품 원료를 살펴보고 있다.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를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이 더후 화장품 원료를 살펴보고 있다.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주요 화장품 사업장을 소개하는 더후 2024 K-비첩 투어를 개최했다.

LG생건은 최근 한국을 찾은 해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서울과 청주 화장품 사업장을 둘러보는 더후 2024 K-비첩 투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독자 6500만명을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광동부부를 비롯해 엘르, 한나 올라라 등 아시아 각지에서 온 인플루언서와 관계자 100명이 참가했다.

투어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LG생건 본사와 화장품연구소, 생산공장, 홍보관 등을 방문했으며 자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을 병행하며 더후 브랜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 NAD+로 만든 NAD Power24 원액을 피부에 직접 발라보는 효능 평가 체험은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베트남 인플루언서 한나 올라라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핵심 성분만 따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며 "원료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제품에 대한 신뢰가 많이 쌓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부부는 더후 브랜드 쇼룸에 영감을 받아 더후 천기단 라이브방송을 제안해 지난 25일 방송을 진행했다.

광동부부는 "더후의 생산 규모와 첨단 시설에 놀랐고 글로벌 브랜드의 스케일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며 "브랜드 히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쇼룸에서 방송을 하게 돼 기뻤고 앞으로 자신 있게 제품을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평소 더후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해외 셀럽들에게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제품 신뢰를 높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라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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