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얼굴 스킨케어 제품에 활용하는 고효능 성분을 제품에 담은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b.clinicx)를 론칭했다. ⓒ LG생건
▲ LG생활건강이 얼굴 스킨케어 제품에 활용하는 고효능 성분을 제품에 담은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b.clinicx)를 론칭했다. ⓒ LG생건

LG생활건강은 6일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b.clinicx)'를 론칭했다.

비클리닉스는 보습에만 치중했던 기존 바디로션들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맞춰 솔루션을 제공하는 5종의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 브라이트닝 턴온 바디로션'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를 담았다.

항산화 에너지와 피부 투명화 특허 성분을 담아 피부 전체의 투명도와 팔꿈치 착색 피부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 'PHA 5% 스킨 폴리싱 바디로션'은 거친 팔뚝 피부결과 하얗게 올라오는 종아리 각질을 개선하는데 집중한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5종을 담은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보습도 오래 유지된다.

멀티펩타이드 범범 세럼은 느슨해진 엉덩이 피부를 11종 펩타이드와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포뮬러로 꽉 잡아준다.

바스트 뷰티 퍼밍 크림은 프랑스 세더마사의 보르피린TM 5%와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한 포뮬러로 가슴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비클리닉스 제품들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5월 출시 예정인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은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종아리 붓기로 고민인 고객들에게 딱 알맞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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