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뷰티 글로벌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 ⓒ LG생활건강
▲ 구찌뷰티 글로벌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 ⓒ LG생활건강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뷰티에서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출연한 SNS 콘텐츠를 공개하며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하니가 협업한 구찌뷰티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가 10일 오후부터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계정에 게시된다고 밝혔다.

LG생건은 구찌뷰티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과 유통·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하니가 구찌뷰티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첫 활동으로 지난 7일 코스모폴리탄에 온라인 화보가 선공개되기도 했다.

콘텐츠는 '하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시간'을 주제로 구찌뷰티 베스트셀러를 이용한 5가지 화장법 소개 뷰티 룩 영상이다. 하니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거나 다이어리를 쓰는 등 고혹적 분위기 속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여준다.

하니는 본인이 선호하는 색상을 표현해주는 구찌뷰티의 베스트셀러인 블러시 드 보떼·루즈 아 레브르 브왈 립스틱·글로스 아 레브르 등을 사용해 5가지 뷰티 룩을 제안한다.

오는 13일에는 하니와 진행한 인터뷰 콘텐츠 줌터뷰가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인터뷰에는 하니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과 구찌뷰티 첫 화보촬영 소감이 담겼다.

LG생건 관계자는 "하니는 구찌뷰티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추구하는 세련된 미학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며"글로벌 MZ세대의 뮤즈가 된 하니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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