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엘포인트와 다시 손을 맞잡았다.
신한은행은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롯데멤버스 엘페이에 신한은행 계좌를 최초 등록한 고객 대상 결제금액의 4%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 6월 최초로 진행했던 엘포인트 X 신한계좌 충전결제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어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됐다.
참여 방법은 엘포인트 앱에서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충전한 엘포인트로 온·오프라인 결제 시 한도·횟수 제한 없이 자동으로 추가 적립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엘포인트 충전결제 이벤트를 한 번 더 준비하게 됐다"며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