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23일 생와사비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냉장 '입자가 살아있는 생와사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와사비 분말이나 추출물을 사용하지 않고 생와사비 원물인 서양고추냉이와 고추냉이를 직접 갈아 와사비 특유의 알싸한 풍미와 입자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냉장 제품으로 생와사비의 신선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인공 착색료인 타르색소와 감미료인 소비톨액을 사용하지 않다. 제품은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입자가 살아있는 생와사비'는 와사비의 청량한 매운맛과 생생한 입자감을 즐길 수 있고 '입자가 살아있는 생와사비 36.5%'는 최적의 생와사비 함량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일식은 물론 각종 기름진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선한 냉장 와사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와사비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냉장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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