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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스미싱·피싱 피해 상담이 고객들의 피해를 막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LG 유플러스

LG유플러스 스미싱·피싱 피해 상담이 고객들의 피해를 막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는 스미싱·피싱 상담을 받고 피싱 방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2주에 20만명 이상이라고 6일 밝혔다. 

U+보안전문매장은 스미싱·피싱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과 악성 앱 탐지, 휴대폰 결제 차단 등 조치를 제공하고 있다. 

U+가 자체적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무료로 제공되는 소액결제 차단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2주 만에 20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U+는 고객 안심 강화를 위해 U+보안전문상담사로 지정된 직원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길 U+ 영업운영담당은 "고객들의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AI 기반의 다양한 보안 기능과 서비스를 통해 보안에 가장 진심은 통신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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