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해외 인증기관들로부터 탄소배출 저감, 지속가능 자원효율성 등 환경인증을 획득했다.  ⓒ LG전자
▲ LG전자는 해외 인증기관들로부터 탄소배출 저감, 지속가능 자원효율성 등 환경인증을 획득했다. ⓒ LG전자

LG전자는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탄소 배출 저감, 지속가능 자원효율성 등 환경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2025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에 대해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의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받았다. 

카본트러스트는 제품 생산부터 유통·사용·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G5(83/77/65/55형), C5(83형) 모델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을 줄여 '탄소저감(Carbon Reducing)' 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LG 올레드 TV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의 '자원효율(Resource Efficiency)' 인증을 받았다.

백선필 LG전자 TV상품기획담당은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 편리한 AI 기능뿐만 아니라 친환경 혁신에서도 더 앞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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