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예·적금 첫거래라면 시작은 하나로 이벤트. ⓒ 하나은

하나은행은 예금·적금 상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예·적금 첫거래라면 시작은 하나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 1년간 하나은행에서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예금 신규 가입자에게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의 연 0.2%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하며 쿠폰 적용 때 최대 연 3.05%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가입 한도는 5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적금에 대해서는 내맘적금 상품 연 2.5%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적용 때 최대 5.5%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월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하나은행은 첫 거래 예금·적금 금리우대쿠폰 각각 3만개씩 제공, 예·적금 상품 가입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BBQ치킨세트를 보너스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은행과의 금융 거래를 시작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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